오늘은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갱신하며 코스피 2600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날이였다. 사실 동학개미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외국인이 던지는 삼성전자 물량을 개인이 다 받아내면서 생긴 말이다. 그러나 올해 상승장에 삼성전자는 네이버, 카카오등 언택트, 코로나 수혜주에 큰 수익률을 전해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. 하지만 최근에는 삼성전자, SK하이닉스를 필두로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있다. 우선 삼성전자 차트부터 보자. 54,000~60,000 원 사이에서 박스권에서 3달가량 횡보하다가 11월 중순부터 박스권 돌파를 하게 시작하였다. 자 여기서부터 개인투자자들은 똑같은 고민에 빠지게된다. 과연 언제 매도 할 것인가? 이다. 먼저, 저는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까지 계속 가지고 갈 것이다. 팔지 않겠다는 소리다. 자 메..